인간관계가 잘 되지 않을 때는 자신이 생각한 것보다 피로하고 지치게 됩니다. 또한 사소했던 인간관계는 다른 가족이나 직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인간관계에는 정답이 없지만 그래도 나름의 규칙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많은 것을 개선해 나간다는 마음보다는 차분히 하나씩 인간관계를 개선하는 방법을 적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회가 빠르게 변할수록 사람들의 마음은 각박해질 수 있습니다. 상황이 어렵다고 무조건 포기하기보다는 인간관계가 어려울 때 도움되는 팁 5가지를 활용해서 좋은 관계를 만들기 바랍니다.
분노의 감정을 억누른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참 다양한 경우에 직면하게 됩니다. 평소처럼 온화한 상태라면 대부분의 일들은 별일 아닌 듯 넘겨버리겠지만, 예민한 날에는 그렇지 못한 감정을 겪게 됩니다. 머리 끝까지 화가 차오르고 가슴이 답답해서 상대방을 어떻게든 비난하고 싶어 지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감정에 쌓인 상태로 상대에게 비난의 화살을 가한다면 그 화살은 언젠가 본인에게 돌아오게 됩니다. 화가 나는 상황에 빠지면 잠시 시간을 갖고 새로운 환경으로 몰입하는 게 좋습니다. 바람을 쐬든 산책을 하든 음악을 듣든 감정을 조절하는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그 후에 상대에게 자신의 감정과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여 풀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인간관계에 거리를 둔다
학창 시절에는 무조건 적인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있었으나, 성인이 될수록 인간관계를 계산하게 됩니다. 성인이 되면 될수록 모르는 사람들과의 피할 수 없는 관계가 생겨나기 때문에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처음에는 별일 아닌 것으로 시작하여 꼬이고 꼬여서 더 이상 풀 수 없는 상태에 이른 인간관계가 있다면 일단 선의의 거짓말을 하여 인간관계에 거리를 두어야 합니다. 컨디션이 나쁘다던가 바쁜 것으로 둘러대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인간관계가 힘들다고 느낀다면 도망가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원래 안맞는 사람이 있다
사람들은 참 다양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태어난 나라, 지역, 가정환경, 주변 환경, 친구, 학교, 학원, 몸상태 등등 수도 없이 여러 가지 환경적인 요인들로 인해 다양한 성격들을 형성하게 됩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획일화된 교육을 받으며 사회에 나오기 전에 간접적인 인간관계를 경험하게 됩니다. 시간이 흐른 후 성인이 되었을 때 성격이 좋은 사람들끼리 만난다고 해도 서로가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가치관이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본인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미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적절하게 거리가 안 맞는 사람과의 관계를 의외로 좋은 결과로 이끌 수 있습니다.
해결이 안되도 상담은 지속하자
스트레스받는 인간관계가 상담을 한다고 쉽게 해결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상담하는 것은 결코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아닙니다. 혼자 생각하고 시야가 좁아지게 되면 좋은 결과로 연결되기 쉽지 않습니다. 아무리 사소한 인간관계의 스트레스라도 가족이나 지인에게 상담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현재 상황을 누군가에게 알리면 자신의 상황을 더 객관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가장 최선으로 생각하자
인간관계의 스트레스는 상상 이상으로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됩니다. 힘든 기분이 지속되면 주변 사람들에게도 자신의 힘든 기분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힘들수록 자기 자신을 최선으로 생각하는 마음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 남을 버려하는 마음보다도 자신의 기분이 좋아지는 게 중요합니다. 감정이 좋아지게 되면 주변의 사람들에게도 좋은 에너지를 풍기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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