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 순간 마음이 피곤하거나 우울한 순간이 오게 됩니다. 전혀 안 그런 사람도 간혹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런 현상을 겪게 됩니다. 이런 현상은 심각한 마음의 병으로 오인하기보다는 가벼운 감기 같은 증상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럴 때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지친 마음을 해소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예를 들면 신나는 음악 듣기, 땀을 어느 정도 흘릴 수 있는 운동, 좋아하는 글 읽기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반복적으로 좋은 말을 듣고 좋은 글을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에는 마음이 지쳤을 때 도움되는 방법 BEST 5를 추천하겠습니다.
마음의 소리를 차분히 듣고, 자신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
마음이 지쳤을때는 차분히 마음의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아무 생각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의식의 흐름대로 이런저런 생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중간중간 자신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려고 노력을 해야 합니다. 좋은 생각 위주로 기억을 하되 나쁜 생각은 떠오를 때마다 별일 아니라는 평가를 내린 후 잊어버리셔야 합니다. 반복적으로 좋은 생각 나쁜 생각을 평가하면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조금씩 느끼셔야 합니다. 어느 순간 자신의 이야기에 집중이 되고, 나쁜 생각은 쉽게 털어낼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신경쓰지 말아 보세요.
누구나 주변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깊은 관계를 맺고 있던 아니던 사람들은 항상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타인의 생각과 의도에 너무 치중하여 걱정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인간관계를 걱정한 나머지 큰 스트레스가 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당신은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마음은 당신이 관여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따라서 그들의 생각과 의도에 속상해하기보다는 자신이 하고 싶은 것, 하고 싶은 말, 지금 해야 하는 일에만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힘들 때 도움을 구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위축되지 말고 용기 있게 도움을 청해 보세요.
요즘 사람들이 각박해지고 개인주의적인 사고로 무장해있습니다. 대부분의 일상을 혼자서 해결하다 보니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마음이 지쳤을 때는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도와달라는 말을 해보세요. 이러한 부탁은 당신 마음이 보내는 SOS 신호입니다. 당신이 힘들 때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의지하고, 다른 사람이 힘들어할 때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 보세요.
스트레스받는 인간관계를 잠시 끊어 보세요.
많은 인관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결코 쉬운 것이 아닙니다. 알게 모르게 상대방에 자기 자신을 맞춰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억양, 말투, 맞장구, 이야기 주제 등등 생각할 요소들이 너무 많습니다. 가능하면 모든 사람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모든 것을 충족하기는 어렵습니다. 더욱이 상대방에게 진심을 다해 마음을 줬으나, 오히려 상대방과의 오해가 쌓여서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과감하게 인간관계를 끊어야 합니다. 스트레스받았던 사람들과 잠시 멀어져서 그 사람들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모든 인간관계를 유지할 필요는 없습니다. 적절히 자신의 역량에 맞게 인간관계를 조절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마음은 쉽게 상처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대로 방치하시면 안됩니다. 돌아올 준비를 하세요.
가족으로 받은 상처, 연인과의 이별 등등 사람으로부터 받는 상처는 다양합니다. 이럴 때 주의해야 할 것은 상대방을 일방적으로 비난하는 행위입니다. 상대를 비난하기 전에 자신이 받은 마음의 상처부터 천천히 회복해야 합니다. 왜 이렇게 상처를 받았는지, 자기 자신을 지나치게 비난하지 말고 곰곰이 생각을 이어가야 합니다. 마음의 상처는 본인 스스로 치료해야 가장 빨리 나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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