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엽 식물 추천, 재배 하는 방법

일상생활에 지쳤거나 기분이 좋지 않을 때, 공원이나 산에서 녹색을 바라봤을 때 편안한 기분을 느꼈을 것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PC나 스마트폰 등의 전자기기와 접하는 시간은 증가하는 반면, 꽃과 식물 등의 자연과의 접촉하는 시간은 자연스럽게 줄고 있습니다. 이 기회에 쉽게 구할 수 있는 관엽 식물을 키우는 게 어떨까요.? 이 글을 읽는 모두에게 실내 관엽 식물 추천, 재배하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처음 키우기 좋은 관엽 식물 추천 3 종류

다양한 품종이 존재하는 관엽 식물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성장하는 방법이 모두 다릅니다. 성장이 빠른것과 느린 것, 내한성이 높은 것 등 다양합니다. 복잡하다고 느끼시는 분들께 처음 키우기 좋은 실내 관엽 식물 추천합니다.

선인장은 가장 많이 알려진 관엽 식물이지만, 가시에 찔렸을때 괴로움을 느끼거나 물 줄 타이밍을 몰라서 키우기에 선뜻 용기가 나지 않는 식물입니다. 그러나 선인장은 가시가 나지 않는 키우기 쉬운 품종도 있습니다.
또한 종류에 따라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선인장이 있기 때문에 여성들이 인테리어용으로 키우기 적당합니다. 물을 많이 줄 필요가 없기 때문에 번거롭지 않다는 게 매력 중 하나입니다.

반얀은 굵고 둥근 줄기가 특징입니다. 자연 공간을 아름답게 꾸밀수 있는 식물이며, 하나하나가 완전히 다른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나무 모양의 반얀을 선택하여 식물을 키우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독특하고 생동감 있는 외관이기에 인테리 어어 식물로 좋습니다.

파키라는 돈을 부르는 식물이라 하여 사랑받고 있으며, 사업 번창과 행운을 바라는 마음에 추천하는 식물입니다. 푸른 윤기 있는 잎이 많이 나고, 외형도 시원시원해서 기르기 좋아 인기있습니다. 훌쩍 자라는 과정을 보는 것이 재미있는 품종이기도 합니다. 카페에 흔히 볼 수 있는 인테리어에 좋은 식물입니다.

관엽 식물 재배 방법

관엽 식물 추천을 통해 세 종류의 관엽식물을 소개드렸는데, 이 세종류는 기본적으로 원산지에 따라 매우 다릅니다. 우선 자신이 키우고 싶은 품종을 하나만 선택해서 키워가는 것이 초보자에게는 좋을 것입니다.

선인장 재배 포인트는 태어난 서식지에 가까운 환경을 적용하는것입니다. 선인장은 기본적으로 사막 식물이므로 햇빛이 내리쬐고 바람이 잘 드는 환경을 좋아합니다. 아래 항목은 일반적인 재배 방법입니다. 선인장은 실내에서 1일 최소 3~4시간은 햇빛에 둡니다. 베란다 등의 야외에서 키우는 경우에는 비를 피할 수 있고 바람이 잘 드는 장소에 놓아둡니다. 비교적 추위에 강한 선인장이지만 겨울철 등 5 ℃ 이하 (종류에 따라 10 ℃ 이하)가 되는 실내에 두면 좋습니다. 비는 선인장을 부패시키는 원인이 되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선인장은 뿌리의 성장이 빠릅니다. 따라서 1~2년 간격으로 화분에 영양가 있는 흙을 넣어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시중에 선인장 전용 흙을 이용하면 간단합니다.

반얀 재배 포인트는 성장 속도가 빨라 햇빛이 잘 드는곳에 두면 1년에 30cm 이상 성장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직사광선은 잎을 태울 수도 있으니 살짝 가릴 수 있는 커튼에 두면 좋습니다. 또한 반얀은 뿌리 정리를 위해 1~2년에 1회는 분갈이를 하는 게 좋습니다. 따뜻한 환경에서 태어나 자란 반얀은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겨울 휴면기에는 필히 실내에 두어야 합니다

파키라 재배 포인트는 반그늘 환경을 좋아하기 때문에 실내와 야외에서도 잘 자랍니다. 5~7월까지 성장기에는 야외에서 키우는 것을 추천 하지만 겨울이 되면 실내로 이동시키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한여름 직사광선은 잎을 시들게 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름철 오후는 햇빛이 조금 비치는 곳이나 그늘로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엽 식물에 물주기

관엽 식물을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올바른 "물 주기"가 필요합니다. 한마디로 관엽 식물 종류에 따라 물 주는 방법이 다르고, 계절에 따라 방법이 달라집니다.

관엽 식물은 열대 지역의 식물이 많고, 겨울이 되면 휴면기라는 동면을 취하게 됩니다. 이 기간이 되면 봄까지 거의 물이 필요가 없는 것도 있습니다. 물을 너무 주면 뿌리의 부패 원인이 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실내에서 난방을 켜고 있다면 잎사귀가 쉽게 건조해지므로 분무기로 물을 살짝 적셔주는 게 좋습니다.
토양은 표면이 건조해도 내부는 촉촉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흙에 손가락을 넣어서 습기 상태를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속까지 건조한 경우에 흙이 촉촉해질 때까지 물을 공급합니다.

결론

관엽 식물의 재배 방법은 매우 다양하므로, 성장 식물의 최적 환경과 물 주는 방법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인트를 익히면 관엽 식물은 비교적 키우기 쉬운 식물입니다. 실내 분위기를 멋있게 바꾸고, 진정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무미건조한 일상에 활력을 돋게 하는 관엽 식물을 길러보는 것은 어떨까요~?! 관엽 식물 추천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