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종영한 트롯 신이 떴다에서 강문경이 우승하면서 그의 스승이자 소속사 대표 서주경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가수 강문경이 오랜 시간 무명생활을 하는데도 서주경은 뒤에서 열심히 지원해주었다고 하죠. 강문경은 서주경을 진심으로 존경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주경 프로필
가수 서주경 본명은 조연희입니다. 1990년에 데뷔해서 본명으로 활동을 하다가 1993년 이후에는 예명인 서주경을 사용하며 활동했습니다.
서주경은 1970년생으로 만 50세입니다. 데뷔는 20살에 지구레코드 옴니버스 앨범에 실린 '내 고향 진주'의 곡으로 데뷔했죠.
그녀의 고향은 서울이라고 합니다. 다만 학교를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학교를 다녔죠. 그녀는 영덕에 있는 영해여자종합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2020년에 KBS 2TV 생생 정보 '믿고 떠나는 스타의 고향' 코너에 나와서 고향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서주경은 2011년 만 41세의 늦은 나이에 결혼했습니다. 남편과는 10년이 넘는 긴 기간 연애를 했고 결혼 전에는 3~4년 동거를 하면서 서로를 알아갔다고 하죠. 그녀의 남편은 한국에서 대학교수로 활동한다고 합니다. 2013년에 남편과 이혼하고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서주경은 1996년 발표한 '당돌한 여자'가 큰 인기를 끌어 인기와 함께 부도 얻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연예계의 안 좋은 모습을 보고 은퇴했다가 다시 복귀해서 노래를 부른 것이 당돌한 여자라고 합니다. 서주경은 쉬는 동안 노래를 부르고 싶었다고 합니다.
서주경 노래 모음 듣기
가수 서주경 노래는 유튜브를 통해서 들을 수 있습니다. 해당 유튜브 링크는 아래에 명기해두었습니다. 유튜브에는 서주경 노래뿐만 아니라 다양한 무대 영상도 있습니다.
서주경 노래 모음 듣기 수록곡은 아래와 같습니다.
● 당돌한 여자 / 쓰러집니다 / 벤치 / 자꾸자꾸자꾸 / 인연 / 눈물 때문에 / 똑똑똑 / 안녕하세요 / 반칙 / 아! 이 남자 / 소나기 / 들국화 / 어쩌다 / 사랑한 그만큼만
▼ 서주경 노래 출처 유튜브 송나잇TV (사진 클릭 시 유튜브 링크로 연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