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어린 나이부터 시작하는 것은 안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어린아이들을 돌보다 보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이용해서 놀아주는 게 편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적당한 시간 동안만 놀게 하는데 영상보다는 게임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게임을 다운로드하여서 같이 해봤는데, 어린이 게임도 무수히 많은 광고가 노출되었습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지만 어린이들이 무심코 누른 클릭으로 돈 벌어먹는 게 조금 괘씸하기도 합니다. 여하튼 게임은 하게 해줘야 하니까 최소한에 광고와 자극적이지 않은 게임들을 추려 보려고 합니다. 스마트폰 어린이 게임 어플 후기 - 음악 악기 : 어린이 어플을 간단히 정리하였습니다. 게임 환경은 안드로이드 태블릿입니다.
하단부에 광고가 항상 떠있습니다. 태블릿의 경우에는 넓은 범위를 아이가 악기 치듯이 치면서 광고를 건드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다만 범위가 좁아서 옆에서 조금만 조절해주면 큰 무리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스마트폰 어린이 게임 어플 후기 - 음악 악기 : 어린이
처음에 메인화면이 나올때부터 광고가 시작합니다. 어린이 게임 어플답게 간략한 그림으로 표현한 게 좋았습니다.
▼ 실로폰 : 화려한 색상의 실로폰이 있습니다.
▼ 플룻 (Flute) : 소리가 괜찮습니다.
▼ 피아노
▼ 타악기
▼ 드럼
음악 악기 : 어린이 게임 어플은 정말 간단한 조작으로 가능합니다. 직접 악기를 연주하기 전에 음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오랜 시간 이 게임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두 번씩 쳐보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5가지 악기들을 한 번씩 쳐보면서 소리들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다면 게임을 하면서 그나마 효과를 보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도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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