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에 좋은 음식을 정리했습니다.
당뇨병은 명확한 이유가 밝혀지지 않은 병입니다. 그러나 고령, 비만, 스트레스, 약물 등의 환경적인 요인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당뇨병은 소변량 증가, 심한 갈증, 피로, 체중감소, 눈 침침함, 손발 저림, 식욕 증가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적양파, 마늘, 여주, 오미자, 돼지감자, 땅콩, 팥, 오디, 두릅, 뽕잎 차등 이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내용을 읽어보길 바랍니다.
이번 포스트 당뇨에 좋은 음식을 확인하고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당뇨란?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신체 기능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 일종입니다.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이 특징입니다. 고혈당으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출됩니다.
당뇨병은 제1형과 제2형으로 구분합니다. 제1형은 소아 당뇨라 하며, 인슐린 생산을 전혀 못하는 것이 원인입니다. 제2형 당뇨병은 인슐린 저항성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기능이 떨어져, 세포가 포도당을 효율적으로 연소하지 않는 것을 특징으로 합니다.
제2형 당뇨는 식습관의 불균형, 고열량, 고지방, 고단백의 식단과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 환경적인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유전적, 췌장 수술 후 감염과 약제 복용으로 당뇨병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당뇨병 초기 증상
당뇨병 초기 증상으로 갈증이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물을 많이 마시며, 소변량이 늘어 자주 화장실에 갑니다. 체중이 급속하게 빠지고, 평소보다 피로감을 많이 느낍니다. 이외에 실명 위험이 높은 망막 병증, 신기능 장애, 저림과 통증 같은 신경병증 등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상처가 더디게 회복됩니다.
상기 내용에 해당한다면 당뇨병 초기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정확한 판단을 하기 위해 의사 진단이 필요합니다. 병원에 가면 혈액검사로 진단합니다. 8시간 이상 금식 후, 경구당부하 검사 2시간 후,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 당뇨병이라고 합니다.
인터넷에 관련 정보만 믿고 당뇨병 관리를 위해 혈당 조절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발생한다면 진단이 필요합니다. 당뇨 진단을 받으면 적절한 체중 관리, 가벼운 운동을 병행해야 합니다. 또한 지방이 적은 식이요법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
적양파는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양파에는 섬유질, 칼륨, 엽산이 풍부합니다. 적양파는 일반 양파보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합니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암과 다른 만성 질환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마늘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마늘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고, 혈액 순환 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마늘에 알리신 성분은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마늘은 면역력 강화, 노화 예방에도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여주는 당뇨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음식입니다. 여주는 모모르데신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알칼로이드의 일종입니다.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고 혈압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연구에서 쥐에 포도당과 여주 즙을 함께 섭취하게 하였더니 섭취한 쥐는 혈당 수치에 개선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오미자도 당뇨 예방 음식 중 하나입니다. 오미자는 오래전부터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는 식품입니다. 오미자에 풍부한 유기산 성분은 혈관 내 독소,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혈관 건강 유지에 효능을 보입니다. 오미자는 기관지 건강에 효능을 보이며, 잦은 가래, 잔기침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돼지감자 섭취는 당뇨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돼지감자는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돼지감자는 당뇨로 높아진 인슐린 수치를 감소시켜 정상 수치로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다고 합니다. 꾸준히 섭취하면 변비 개선,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돼지감자는 차로 먹기도 하며, 돼지감자 냉채, 돼지감자 샐러드, 돼지감자 조리, 돼지감자 물김치, 돼지감자 깍두기, 돼지감자 갈비찜 등의 요리로도 먹습니다.
땅콩은 당뇨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땅콩은 칼륨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땅콩은 섭취 시 체내에 축적된 나트륨을 배출,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당뇨 개선 및 예방을 위해 땅콩을 섭취할 경우 식사 후 소량 섭취해야 합니다. 땅콩은 두뇌 발달 및 피부 미용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땅콩은 생으로 먹을 수 있지만, 구워 먹거나, 샐러드에 곁들에 먹거나, 우유, 과일과 함께 넣어 주스로 먹을 수도 있습니다.
팥은 당뇨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팥은 췌장 기능을 항진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꾸준히 섭취하면 당뇨 증상을 개선하고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피로 해소, 숙취 해소,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팥은 팥물, 팥밥, 팥죽을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팥죽은 당뇨병에 좋지 않은 설탕은 넣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오디도 꾸준히 섭취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디는 혈당을 낮춰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오디는 효소로 만들어 장기간 먹는데, 생 과육이 있으면, 우유와 각종 과일을 함께 넣어 주스 또는 스무디로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요구르트, 아이스크림에 오디를 넣어 먹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오디는 피부미용 및 관절염 예방, 정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두릅도 당뇨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두릅은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없던 입맛도 되돌아오게 만든다고 합니다. 두릅은 혈당 강하 작용을 합니다. 당뇨병으로 혈당 수치가 높아졌을 때 혈당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두릅은 혈액 순환 개선과 피로 해소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두릅은 끓는 물에 데쳐 먹거나 초고추장에 찍어 먹을 수 있습니다.
뽕잎차는 당뇨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뽕잎차는 천연 당뇨병 치료제로 불립니다. 당뇨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뽕잎차는 혈당 수치를 낮추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당뇨병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인슐린 분비량을 안정적으로 만들고, 췌장을 건강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변비 예방,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