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겠다고 마음먹고 책상에 앉았는데 눈이 침침해진 건지 너무 어두워서 책을 제대로 볼 수 없었습니다. 이러다가는 눈이 더 나빠지겠다 싶어서 저렴한 LED 스탠드를 구매했습니다. 처음에 알아본 제품은 3만 원대 온리 스탠드 타입이었는데 책상이 비좁아 불편할 것을 감안하여 클립형으로 다시 알아봤습니다. 그래서 결정한 제품이 클립형 플랜룩스 집게 스탠드였습니다. 참고로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사이트는 아래에 기입하였습니다. https://m.smartstore.naver.com/lacevine/products/3270289436
제품 정보
민코 LED 집게 스탠드 가격은 9900원입니다. 배송비 2,500원이 들어간 게 조금 아쉽지만 저렴한 가격에 구매한 거 같습니다. 다른 제품군 플리코, 링코, 라인코도 있습니다.
민코 LED 집게 스탠드는 옵션 중에 사이즈가 가장 작은 제품입니다. 구매하기 전에 평들을 보니 조금 작다는 의견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제일 작은 민코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책상이 비좁아서 불편한 것보단 낫기 때문입니다.
배송도 빠르게 왔고, 포장도 깔끔했습니다. 제품 구성은 스탠드, 스탠드 받침, 설명서입니다. 불필요한 쓰레기가 많이 안 나와서 좋게 느꼈습니다.
포장을 풀고 스탠드 받침을 결합했습니다. 스탠드 자바라의 형태에 따라 무게중심이 불안해서 쉽게 넘어져 조금 놀랐지만 가능한 범위에서 사용하면 되고, 클립 사용 비중이 높을 거 같아서 크게 우려한 포인트는 아니었습니다.
LED 조명은 총 3가지로 조절이 됩니다. 쿨 화이트, 웜화이트, 데이라이트 세 가지 조명으로 조절이 가능하고 2단계 세기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다 보니까 범위가 약간 좁긴 하지만 그래도 전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혹시 더 밝고 넓은 범위를 원하시는 분들은 다른 모델 선택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클립이 안정감 있습니다. 자바라 무게를 못 버티고 쳐질 것을 걱정했는데 전혀 그런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지나 봐야 알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LED 수명만 오래 버텨준다면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가격도 착하고 사이즈도 적당하다고 느껴집니다. 사용하다가 조금 큰 사이즈가 필요하다면 해당 브랜드의 다른 제품도 구매할 의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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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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