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 / 2021. 8. 13. 08:40

갑상선암 증상 알고 관리 하세요

갑상선암 증상을 정리했습니다.

 

갑상선암은 갑상선에 혹이 생긴 것을 갑상선 결정이라고 하며 갑상선 결절의 5~10%는 갑상선암으로 진단된다고 합니다. 갑상선암은 방사선 노출, 과거 갑상선 질환 병력으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은 무증상, 혹 만져짐, 성대 마비,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 갑상선암 증상을 확인하고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해당 글은 전문적인 의학지식이 없는 일반인이 작성한 글입니다. 수록된 내용은 정확성이나 안정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본 자료는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사전에 전달해드립니다. 

 

 

갑상선암 원인

갑상선암은 방사선 노출로 갑상선암에 걸리는 경우와 유전적인 가족력으로 나타나는 경우 두 가지가 있습니다. 후천적으로 갑상선과 관련된 질환이 있을 경우에는 암으로 발전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잘못된 식습관으로 갑상선암의 나타나기도 합니다.

 

갑상선암 증상

갑상선암 증상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특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갑상선암 증상은 목에 종양이 생겨 혹이 만져지고, 목 앞쪽에 나타나게 됩니다. 이 덩어리가 작을 땐 특별히 갑상선암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건강검진이나 초음파 검사로 갑상선암을 발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갑상선암으로 쉰 목소리가 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목소리가 쉰 상태로 지속된다면 갑상선암 증상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갑상선암은 성대의 움직임을 담당하는 신경이 갑상선의 뒤쪽에 있기 때문에 후드 신경으로 성대가 마비되어 쉰 목소리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 다른 증상으로는 갑상선의 기능 저하로 쉽게 피곤하고, 몸이 붓습니다. 암이 전이되면 영양분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해 피로가 쌓이게 됩니다. 대부분의 암처럼 무증상이 많아서 정기적인 건강검진 및 초음파 검사에서 발견됩니다.

 

갑상선암 치료방법

갑상선암 진단이 이뤄지면 암의 진행 정도를 확인하는 검사를 합니다. 갑상선암은 수술로 절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갑상선암 수술로 갑상선 조직을 넓게 떼어낸 후 주위의 림프절을 청소하는 수술을 진행합니다. 갑상선암 치료는 완벽하게 암 제거 수술 후 보조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갑상선암 수술 후 관리

갑상선암으로 반절제 또는 전절제 수술 후 사람에 따라서 갑상선 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갑상선 절반을 제거해도 필요한 호르몬이 생성이 되지만, 기존 갑상선 기능이 낮은 사람은 기능 저하증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때문에 갑상선 호르몬 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복용은 갑상선암의 재발을 억제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갑상선암 수술 후 저칼슘혈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부갑상선이 몸에서 칼슘대사 기능을 제대로 못하면서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때 손발이 저리고, 쥐가 나는 증상이 생깁니다.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환자의 20%가 저 칼슘혈증 증상이 나타나며, 시간이 지나면 호전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술 후 불편함을 느낀다면 칼슘과 비타민D 섭취를 통해 개선할 수 있습니다. 부분 절제 수술 후에는 갑상선 약을 꾸준히 복용해야 합니다. 갑상선암은 재발 위험이 높기 때문입니다. 갑상선암 수술 후 관리가 제대로 된다면 약을 줄이거나 중단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 예방하는 방법

갑상선암 예방은 면역력이 높아지는 음식을 섭취하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금연 및 금주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땀이 날 정도로 30분 이상 운동을 해야 합니다. 음식은 김, 다시마, 미역 등의 해조류에 있는 요오드 성분을 섭취해야 합니다. 요오드 권장 섭취량을 지켜 섭취하면 갑상선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권장량보다 과다하기 섭취하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김은 자른 김은 열 장 정도가 권장 섭취량이며, 미역은 밥공기의 1/4 정도 양이 권장섭취량이며, 다시마는 손바닥 크기로 1/4 볶음용 멸치는 두 스푼 정도가 권장섭취량입니다. 토마토는 라이코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암 발병률을 낮추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뛰어난 항암효과가 있는 음식입니다.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갑상선암을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는 세레늄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세레늄 성분은 암 예방에 좋습니다. 또한 비타민A가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을 길러줄 수 있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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