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라는 주거 형태는 독립된 공간이 존재하면서도 서로 같은 공간을 나눠 쓰는 구조가 됩니다. 요 근래 위층 아래층의 주민이 새로 입주하게 되면서 그동안 잊고 살았던 층간소음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 동안 옆집의 반려견 테러로 인하여 고통을 앓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파트에 살면서 서로 피해를 주지 않는 마음가짐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간단히 정리하였으니 참고 바랍니다.
공동주택 생활 안내문
흡연 : 보이지 않아도 담배연기와 냄새로 고통받는 이웃이 있습니다. 건물(베란다, 계단, 화장실, 지하주차장 등) 내에서는 금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특히 재활용 처리장 주변에서는 금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전동퀵보드등 과충전으로 인한 화재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입주민께서는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반려견 : 반려견의 짖는 소리로 이웃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반려견이 짖지 않도록 주의와 훈련을 부탁드립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는 반려견을 안고 타시기 바랍니다.
운동시설 및 어린이놀이터는 반려동물 출입금지입니다
주차장 : 배려하면 좁은 곳도 넓어집니다.
주차라인과 구역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타고 내릴 때 주변을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배려심은 많은 문제점을 해결해 줍니다.
층간소음 : 우리 집 바닥은 아래층 천장입니다.
층간소음으로 이웃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어린 자녀를 주의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내부 공사는 주민들 동의 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못을 박는 사소한 행동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재활용 처리 : 재활용 처리일을 엄수해주시기 바랍니다.
혼자만의 행동이 전체 주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재활용 품목들을 미리 숙지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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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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