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우연이 노래 모음 듣기
가수 우연이는 1968년 11월 30일에 태어났으며 서울 출생입니다. 2001년 황민하의 노래 < 남자인데>를 부르며 데뷔를 했습니다. 그녀는 국립국악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2010년에 경기도 의정부시 홍보대사를 맡았습니다. 이번 트로트 우연이 노래 모음 듣기를 통해서 가수 우연이의 매력을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출연 배우
가수 우연이의 본명은 우은미 입니다. 그녀는 데뷔 이후 오랜 시간 무명 생활을 하다가 평소 친하게 지내던 가수 설운도에게 < 우연히 >라는 곡을 받게 되었고, 이 곡을 부르면서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 가수 우연이는 앨범 작업을 꾸준히 하였고 2001년 남자인데를 시작으로 우연히, 당신만, 몰랐네, 그 남자, 길 등 총 6장의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꾸준한 활동으로 2010년 ~ 2012년에는 성인가요 10대 가수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가수 우연이는 <트롯신이 떴다>, <가요무대>, <좋은 아침>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여 얼굴을 알리고 있습니다. 최근 트롯신이 떴다에 설운도 절친으로 출연하여 <우연히>를 열창하였습니다. 함께한 출연자들은 그녀의 노래를 듣고 답답한 마음을 뻥 뚫어 줄 정도로 시원한 노래였다고 칭찬했습니다.
가수 우연이는 고등학교 3학년 때 대구에 살고 있는 친구네 놀러갔다가 우연히 나이트클럽 관계자 앞에서 오디션을 보게 되었습니다. 오디션에서 <사람은 이제 그만>이라는 곡을 부르고 합격했습니다. 그녀는 곧바로 어머니한테 50만 원을 빌려서 화려한 의상을 구매했고 나이트클럽 무대에 가수로 활동했습니다.
과거 그녀는 이혼 경력이 있습니다. 그녀 나이 20살에 23살 연상의 남편을 만나게 됩니다. 그 당시 가요계의 불안감과 공허한 마음을 처음 남편이 달래 주었고, 음악적인 도움도 많이 받으면서 가까워졌습니다. 결혼 후에는 늘 경제적 문제에 시달렸고, 자녀 교육 문제로 어쩔수 없이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실용음악 교수 장 모 씨와 재혼을 했습니다.
노래 <우연히>는 2009년 여자들이 좋아하는 노래방 애창곡 20위를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현재 까지도 가수 우연이의 대표곡으로 선정될 정도로 좋은 곡입니다. 가수 우연이의 노래를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 출처 유튜브 여수MBC Music+(Kpop&Trot) (사진 클릭 시 유튜브 링크로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