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금잔디 노래 모음 듣기

트로트 가수 금잔디는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 출연하여 자신만의 스타일을 보여줬습니다. 비록 우승에는 못 미쳤지만, 경연을 통해서 금잔디는 자신의 실력을 힘껏 뽐냈습니다.

트로트 금잔디 노래 모음 듣기

금잔디는 1979년 5월 15일 강원 홍천군 출생입니다. 금잔디는 과거 박수민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다가 박수연으로 개명했습니다. 그녀의 별명은 고속도로의 여왕입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에서 앨범이 큰 히트를 치면서 붙게 된 별명입니다.

금잔디는 TV 프로그램에서 어린시절 아버지의 폭력과 외도 때문에 가정이 불우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잔디는 고등학교 졸업 후 18년간 아버지의 빚을 갚으며 살았고, 그때 아르바이트를 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현재는 아버지의 채무 때문에 소원해졌고 관계가 좋지 않다고 합니다.

금잔디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졸업, 한국영상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했습니다. 과거 어릴 때는 강원 KBS 어린이 합창단에서 활동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 후에 2000년 '영종도 갈매기'라는 곡으로 데뷔했습니다.

금잔디는 대학시절에 생활비를 벌기위해서 혼자서 밤무대를 돌면서 악착같이 생활했다고 합니다. 그 후에 오디션에 입상을 하고 데뷔를 했는데 대중의 관심을 받지 못하고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무명 생활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 '오라버니'라는 곡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금잔디의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금잔디는 10여년간 잘 안 풀리는 가수 생활을 외모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가슴, 얼굴, 지방 흡입 등 전신 성형을 했습니다. 전신 성형 후 달라진 외모에 자존감이 높아지고 자신감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 후부터는 모든 일이 잘 풀리고 우울증과 불안증이 사라졌답니다.